이조블로그

안녕하세요 이조입니다!
제가 오늘은 내일있을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3차전의 선발은 팻딘과 보우덴으로 등록이 되었는데요, 두선수의 2017시즌 성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성적으로 보면 팻딘이 앞서는데요, 사실 두 선수 모두에게 이번 2017시즌은 좋은 시즌은 아니었죠.

두 선수의 상대전적입니다
팻딘은 두산을 상대로 1승1패 평균자책 4.67 보우덴은 1패 평균자책 3입니다.

팻딘은 2017시즌 투구내용이 불규칙해서 막강했던 기아의 선발진중 약한 선발로 평가 받기도 하였으나, 시즌 마지막 5경기때 호투를 보여줘 기대를 사고있습니다.

보우덴은 전시즌 18시즌을 하였지만 이번시즌 어깨부상으로 부진하였습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때도 선발투수로 나간적 있어 경험상 유리할수도 있겠습니다.


이제는 타자로 넘어가겠습니다.
기아의 막강화력은 아직 보여지지 않았고,
나지완과 이범호는 아직 무안타입니다.

두산의 김재호는 부상에서 다시 돌아와 선발로 출전하였지만 3타수 무안타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허리부상에서 복귀한 양의지도 부상후 타격 페이스를 잃어 플레이오프때 잘해주었던 모습을 볼수없었습니다.

3~5차전은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데, 이에따라 잠실이 홈구장인 두산베어스가 어느정도 유리할수있겠습니다.

중간계투인 함덕주와 김강률이 이틀연속으로 등판되었지만 금요일인 오늘,하루쉬고 토요일에 3차전이 시작되므로 체력적인 부담은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기아의 불펜은 어제 양현종의 완봉승으로 인해 나오지 않아 체력적인 부담은 아예없고, 1차전때 보여줬던 나쁘지 않은 구위를 보여줄수있습니다!

과연 내일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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